품질과 맛과 향이 일정한 극소량만 제조되는 ‘스페셜티’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2종을 출시하여 아메리카노를 1,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
스페셜티 원두란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최고 품질의
등급을 받은 재배에서 수확, 신선도와, 수분율, 맛과 향 모두가 특별한 원두를 말한다.
커피온리는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낸 특별한 품질의 스페셜티 블렌드 ‘마카다미아의 바디감과 귤,
건포도의 시트러스 향으로 풍부한 향미’와 스페셜티 다크 블랜드 ‘구운 너트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초코,
브라우니의 진한 맛이 입안 가득 맴도는 바디로 묵직한 매력’ 두 종을 베이스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는 일반 커피와는 기본적으로 맛과 향이 다르다. 일반 커피와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커피온리는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최저 가격이 900원으로
직장인들에게 특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최근 (주)아이엔지스토리에 인수되어 16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주)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1등 브랜드인 작심과 하우스터디를 전국에 700여 개 오픈한 공간 전문 기업이다.
출처 : 패션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