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되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잘 반영한‘가심비’와 ‘스페셜티 커피’를
겸비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인기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900원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어 화제다.
커피온리는 최근 브랜드 리모델링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이보리 톤의 밝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매장의 인테리어를 전면 교체했다.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는 MZ 세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활력 있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의 새롭게 리뉴얼된 매장 인테리어는 커피온리의 한글 초성을 네 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포인트를 매장 곳곳에 적용하여 매장 디자인의 디테일을 강화시켜, MZ 세대들을 커피온리 매장으로
끌어모으고 있으며, 부담 없는 커피의 가격과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럽다는 고객들의 평이 지배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온리는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매장 인테리어를 구축하여,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지 않고도
외부에 설치된 무인 주문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커피온리는 최근 (주)아이엔지스토리에 인수되어 16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주)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1등 브랜드인
작심과 하우스터디를 전국에 700여 개 오픈한 공간 전문 기업이다.
출처 : 패션비즈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9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