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 주자 ㈜커피온리가
가맹 점주님들을 위해 상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치솟는 물가와 겨울 비시즌이 돌입함에 따라 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2월 28일까지 총 4개월간
점주 대상으로 원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커피온리는 기존 원두 단가에서 1kg당 1,000원을 인하하여 지점에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9월 서비스 물가 중
외식 물가가 9.0% 올라 1992년 7월(9.0%) 이후 3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는 저가의 고퀄리티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물가가 치솟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가맹점이 잘 돼야 본사가 잘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가맹점과의
상생으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했다. 이에 본사와 지점 간 상생을 위해 점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두 가격을 할인하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교대역에 직영점 ‘교대본점’을 11월 1일에 리뉴얼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