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면서 메뉴 라인업 강화에도 힘썼다.
티(TEA) 메뉴가 기존 그린 티, 캐모마일 허브 티 2종에서 9종이 출시되어 총 11종이 됐다.
이번에 추가된 티는 페퍼민트 허브 티, 얼그레이 티, 루이보스 허브 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자스민 허브 티, 딸기 티, 복숭아 티, 레몬 티, 오렌지 티로 총 9종이 추가되면서 티메뉴 라인업이 대폭 강화됐다.
이로서 커피온리 티 메뉴는 크게 3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Basic line(베이직 라인 - 그린티, 얼그레이 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Hub line(허브 라인 - 캐모마일 허브 티, 페퍼민트 허브 티, 루이보스 허브 티, 자스민 허브 티),
Fruit line(과일 라인 - 딸기 티, 복숭아 티, 레몬 티, 오렌지 티) 이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는 최근 커피 이외의 웰빙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본사 차원에서
신메뉴에 대한 R&D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티 / 음료 들의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9종의 티메뉴 라인업은 기본 맛의 밸런스를 맞추면서도 딸기, 복숭아, 레몬 등 톡톡한 풍미의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과일 티 종류가 특히 돋보인다. 특히 원데이 원티(one day one tea) 문화를 즐길 수 있게
가성비 있는 가격 전략과 함께 여성 고객들의 타깃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커피온리는 또한, 교대역 인근에 직영점 ‘교대본점’을 출점하여 성업 중이다. 오픈 이벤트로 세미 베이커리
라인업 런칭을 통해 5일 간 준비한 프레즐 6종 물량이 전량 소진되었으며,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베이커리
신메뉴인 초코 프레즐 4종 중 1개를 시즌 한정 이벤트로 증정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