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는 본사의 HACCP 베이커리 브랜드와의 1년간의 메뉴 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최근 세미 베이커리 라인업을 직영점에 우선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레즐 신메뉴는 △오리지널 프레즐 △아몬드 크림 프레즐 △고메 프레즐 △시나몬 프레즐
△카야 코코넛 프레즐 △핫도그 프레즐로 총 6종이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최근 유명세를 떨쳤던 소금빵이 잠시 주춤하자 프레즐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커피온리는 발 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베이커리를 라인업에 추가하였고 프레즐을
신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커피온리에서 판매하는 프레즐 세트는 출근길에
바쁜 직장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기획해 프레즐 하나만 먹어도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포만감 있고 영양가 있는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작심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최근 인수를 완료하며 리브랜딩이
최신 적용된 직영점을 서울 교대역에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은 11월 말경부터 새로운
베이커리 라인업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