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는 ‘저가 커피는 질이 낮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스페셜티’ 원두 수입과 로스팅, 신선도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며 커피의 맛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페셜티’원두라 함은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원두를 평가하고 100점 중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소량의 특별한 원두를 말하며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는 재배에서 수확, 신선도와 수분율, 향과 맛 모두가 특별한 커피를 의미한다.
커피온리는 각기 다른 품종의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식이 아닌 원두별 산지에 맞는 커스텀 로스팅 방식을 사용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스페셜티 블렌드’원두와 ‘스페셜티 다크블렌드’의 두 종을 사용한다.
관계자는 “국내 커피 시장은 전 세계 3위의 커피 시장으로 급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가 보편화되었다. 커피를 즐기는 직장인과 성인들은 ‘스페셜티’커피에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페셜티’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온리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온리는 저가 커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인 키오스크 주문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를 절감하여 매장 운영비를 대폭 낮추며 스페셜티 원두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최근 (주)아이엔지스토리에 인수되어 올 상반기 230호점 돌파를 목표로 뛰고 있다. (주)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1등 브랜드인 작심과 하우스터디를 전국에 700여 개 오픈한 공간 전문 기업이다.
출처 : 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