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타협하지 않는 커피온리는 커피 시장의 초저가 브랜드와 초고가 브랜드가 대세인 양극화 속에서
프리미엄의 ‘스페셜티’블렌드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커피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커피온리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심지어 품질마저 좋다. ‘스페셜티’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블렌드’와
‘스페셜티 다크 블렌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티는 미국의 SCA(스페셜티 커피 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라는
비영리 기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한 원두에만 주어지는 명칭이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는 고품질의 초저가 커피로 승부한다. 많은 사람이 저가 커피는 가격에 비해
품질은 타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커피온리는 다르다. 커피를 제조할 때 기본적으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면에서 다른 저가 커피 브랜드보다 앞서고 있으며, 프리미엄 커피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교대역 인근에 교대 본점(직영점)을 커피온리의 166번째 매장으로 오픈해 성업 중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