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카페 프렌차이즈 ‘커피온리’가 맛과 가격뿐만 아니라 원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커피온리는 무인결제 시스템을 매장에 최초 도입하였으며, 인건비를 낮추고, 유동객이 많은 오피스,
대학가, 번화가 상권에 위치하여 20~50대까지 폭넓은 고객들에게 스페셜티 원두로 ‘900원 아메리카노’ 를 판매하는 카페 프렌차이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커피온리는 가심비 넘치는 커피를 판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 19 (Covid-19) 로
인해 오피스 및 대학가 상권이 장기간 셧다운되어 잠시 주춤하였으나, 2022년 10월 독서실, 스터디 카페 부문 1 등 브랜드 작심을 보유한 공간전문기업 "Ingstory(아이엔지스토리)"에서 인수를 진행하였다. 인수 후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다시 한번 더 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최초의 시그니처 메뉴인 막심커피 (Maaxim Coffee)를 대중적인 메뉴 세팅을 위해 과감히 메뉴에서 배제하였으며,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스페셜티 커피를 기존처럼 900원에 제공할 것이며, 그 외 음료를 가장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메뉴로 세팅하였고
고객에게 가장 친숙한 맛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커피온리는 이번 메뉴 리뉴얼을 위해 자체 제품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그 결과 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더 좋은 원가를 확립과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대로 모든 음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커피온리는 메뉴 리뉴얼을 진행함과 동시에 모든 음료의 레시피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커피온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료 제조 영상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였으며, 이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일반 고객들에게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고 알렸다. 앞으로 MZ세대 '취향 저격'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화려하고 독특한 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 예정이라며 큰 자신감을 비추었다.출처 : 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