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는 신규 콜드브루 2종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커피를 우려내어 추출하는 방식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드브루는
보다 묵직한 바디감과 화산 지역 특유의 스모키한 맛의 다크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향은 더 끌어올리면서도 카페인에 예민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저가 커피는 맛과 질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원두 수입부터 로스팅 그리고 신선도 유지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신규 출시한 콜드브루 2종은 인공 커피향을 첨가하지 않고 생두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콜드브루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온리의 콜드브루 2종은 현재 모든 커피온리 가맹점에서 판매 중이다. 1월 중 교대 본점에서 패키지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6624663547411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