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가 스라시오 전략으로 고퀄리티 저가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를 인수하며 프리머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의 성공 노하우가 담긴 공간 설계 경험을 토대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전개했으며 최근 창업한 커피온리 교대본점 직영 매장에 적용했다.
스라시오(THRASIO) 전략은 어느 정도 사업 규모가 커졌지만 자본, 기술, 전문인력 등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 한계에 부딪힌 중소형회사를 인수합병(M&A)해 초기의 여러 기회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커피온리 리뉴얼은 새로운 로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로고는 보다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랑(PANTONE 130C)은 따듯함과 기쁨을 발산하는 행복의 색, ▲빨강(PANTONE 186C)은 보편적인 사랑의 색, ▲보라(PANTONE 258C)는 화려하고 풍요로움을 나타나는 색, ▲파랑(PANTONE 3125C)은 청명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커피온리가 진행하는 리뉴얼은 막심커피(Maaxim Coffee)는 물론이고 고품질의 저가 커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SPECIALTY COFFE, DE CAFEEINE & DUTCH COFFE 등 모든 메뉴가 퀄리티가 개선되어 리뉴얼 되었으며 베이커리 메뉴로 프레즐 6종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프레즐 △시나몬 프레즐 △고메 프레즐 △카야 코코넛 프레즐 △아몬드크림 프레즐 △핫도그 프레즐이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는 최근 창업한 직영점 매장에 브랜드 리뉴얼을 전격 적용했다. 로고부터 메뉴, 간판, 유니폼, 인테리어 등 모든 것을 MZ 세대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적용했다. 커피온리는 고퀄리티의 저가 커피브랜드로 테이크아웃 중심의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MZ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앞으로도 커피온리를 자주 찾아주는 MZ 세대는 물론 모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