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온리는 가맹 점주들을 위해 또 한 번 상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피온리는 자체 생산된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최근 디카페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커피온리는 가맹 점주님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맹점에 공급하는 콜드브루 가맹가를 인하했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콜드브루 공급가 인하로 가맹점 경쟁력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카페인 콜드브루 음료 금액 또한 5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가 커피는 맛과 질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원두 수입부터 로스팅 그리고 신선도 유지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인공 커피 향을 첨가하지 않고 생두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콜드브루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