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커피 창업 브랜드 '커피온리'는 매장 운영 경험이 없어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밀착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를 위해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 운영 시 필요한 메뉴, 운영 매뉴얼부터 위생, 안전교육, 세무, 인사 등 맞춤 밀착 교육이 이뤄진다”며 “창업 교육 이후에도 전문가들의 지도와 조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온리는 지난 2017년 브랜드 론칭 후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첫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 100호점, 2019년 150호점 돌파를 거쳐 165개 매장을 오픈했다, 2023년 3월 메뉴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출처 : 넥스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