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전(왼쪽)과 리뉴얼 후 로고. 사진=커피온리>
200호점 오픈을 앞둔 커피 전문점 브랜드 커피온리(COFFEE ONLY)가 새롭게 리뉴얼한 로고(BI)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커피온리는 기존 어두운 색상의 로고 대비 밝고 포근한 베이지를 바탕으로 노랑, 빨강, 보라, 파랑 색상의 다양함을 더했다.
보다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랑(PANTONE 130C)은 따듯함과 기쁨을 발산하는 행복의 색, △빨강(PANTONE 186C)은 보편적인 사랑의 색, △보라(PANTONE 258C)는 화려하고 풍요로움을 나타나는 색, △파랑(PANTONE 3125C)은 청명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는 커피온리의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게 즐기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의 비전과 지향점을 담았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커피온리는 새 로고와 함께 커피온리의 외부 사인물, 인테리어, 소모품, 굿즈 등 모든 구성요소에 4가지 컬러가 담긴 패턴을 반영할 예정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로고의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예비 가맹 점주님들에게도 행복, 사랑, 풍요,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가치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커피온리는 최근 공간 디벨로퍼 기업인 아이엔지스토리와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하면서 F&B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