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더치브로스라고 불리우는 커피온리가 그들만의 확고한 브랜드 철학이 담긴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어내며 MZ 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공간을 연출할때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컬러보다 자사 브랜드 컬러를 살린 개성만을 강조하는데 반해 커피온리는 컬러를 최대한 줄이고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여 최근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커피 소비를 위해 카페를 방문했다면 이제는 단순 소비가 아닌 커피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고 싶어한다(So much more than coffee). 커피온리는 이러한 고객들의 커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출처: Fashio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