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회사의 복지가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트렌드에 맞춰 많은 기업들이 사내 복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내 커피 제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질 만큼 많은 기업에서 시행중이다.
이에 감성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는 기업 사내 복지 시장을 공략한다고 전했다.
커피온리는 지난해 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에 인수 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스페셜티 블렌드 & 스페셜티 다크 블랜드를 출시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맛과 운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현재 커피온리는 1,000여 개의 유수 대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는 KMA에 콜드브루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사내 복지 형태로 원두나 커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커피온리 관계자는 “커피온리는 지난해 ‘오크라톡신A’ 여파가 닥쳤을 때 자발적인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여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면서 “이런 행동들이 고객과 기업에게 신뢰를 줬고 결과적으로 많은 곳에서 커피온리를 찾아준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커피온리는 마포, 안양, 종로 쪽에 신규 매장 진출을 확정하고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