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COFFEE ONLY)가 최근 아이엔지스토리와의 브랜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브랜드 등 전국 약 700개의 스터디카페, 독서실 점포를 운영 중이다. 양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키테넌트로 자리잡은 작심 브랜드 파워와 커피온리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브랜드 런칭 후 커피온리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첫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 100호점, 2019년 150호점 돌파를 거쳐 165개 매장을 열었다.
커피온리 관계자는 "MZ 세대의 가성비 소비문화에 부합하도록 편의점 커피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한 점이 성장비결"이라며 "가성비의 맛있는 커피를 추구하면서 소비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음과 동시에 예비 창업주에게 10평 이하 소규모 창업아이템이자 저가 커피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0/20221005467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