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가 커피 전문 브랜드 커피온리를 인수 후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쓰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을 운영하며 전국 약 700여 개 점포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커피온리 인수 후 기존 컨셉을 탈바꿈하여 힙하고 미니멀한 공간으로 직영점을 오픈, 지역의 핵심 테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피온리'는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창업박람회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이 면제되는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작심 매장은 대부분 지역 상권의 키 테넌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점주들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온리 역시 지역 상권의 키 테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온리는 기존 매장들에 대한 리뉴얼도 함께 병행하며 탈바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